2008년 06월 14일

로메로 스페셜(Romero Special)

R.V.D 제리 린에게


자신의 양다리로 상대의 다리를 꼬아서 상대의 다리를 고정한 다음에, 양 팔을 잡고 위로 들어올리는 복합 서브미션입니다.


이 기술의 원조는 리토 로메로라는 선수라고 하는군요.
 
원래 명칭은 라 타파티아(La Tapatia)였지만 개발자의 성을 따서 로메로 스페셜이라고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지요.


보통 이 기술로 경기가 끝나진 않지만, 관객의 반응을 유도하고 경기를 진행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기술입니다.

대표적인 사용자로는 쥬신 '썬더' 라이거, 브라이언 다니엘슨 등을 들 수 있겠군요.

에디 게레로 R.V.D에게


선수에 따라서는 턱을 잡아당기거나, 드래곤 슬리퍼처럼 잡는다거나, 콧구멍을 잡는 등의 응용을 보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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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크르셔너리 | 2008/06/14 00:08 | 서브미션(Submissions)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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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uchulainn at 2009/09/10 00:18
어쩌다 현직 레슬러 (여성입니다)에게 직접 물어볼 기회가 있어서, 몇마디 물어본 기억이 납니다.

그분 말로는, 이 기술, 상당히 아프다고 하는군요. 피니셔로서도 상당히 유용하다고 하셨습니다.

주 공격부위는, 피폭자를 낮게 들어올릴 경우엔 꺾인 무릎과 허리 아래쪽이 되지만, 높이 들어올릴 경우엔 어깨와 shoulder blade및 그 사이의 등뼈, 그리고 뒤로 젖혀진 등이 주 공격부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. 보너스로 자기가 당하던 (-_-;;) 사진도 한장 보내주셨지요. 그분 말로는, 자기도 로메로 스페셜로 게임을 따낸 적이 수두룩하며, 스스로도 로메로 스페셜에 게임을 포기한 적이 많다고 하셨습니다. 다만, 제약이라면 시전자가 힘이 세야 한다는 점 정도 있다고도 지적을 하셨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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